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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강세 이어지나

행복한육아 2021. 11. 19. 13:22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강세 이어지나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차전지 관련주 및 소부장 기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2차전지 대장주로서 동사의 주식에 관심있는 분들은 매출 및 현재 흐름 등을 파악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 소개

동사는 핵심전자소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왔으며, 주력 제품인 칩 부품용 전극페이스트는 스마트폰, PC, 노트북에 대부분 응용되는 칩콘덴서, 칩인덕터, 칩저항기, 칩바리스터, MLCC, LTCC 등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는 삼성전기를 필두로 하여 칩부품용 전극재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에서의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 흐름 파악

고체 전해질 제조 단가

첫 번째 대주전자재료 주가전망은 고체 전해질 제조 단가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현재 전고체 전지에 필수로 필요한 고체 전해질 제조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고, 현재 양산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동사가 이전받은 덕분에 대주전자재료의 주가가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고체 전해질 물질은 이온 전도도가 높고 연성이 커서 극판과 분리막 제조가 쉽습니다. 이게 바로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주된 원료로 활용되는 황화리튬 가격이 워낙 비싸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는 대량 생산이 불가능해서 소량 생산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가인 황화리튬을 사용하지 않는 공침법이라는 합성 기술을 개발하게 됐고, 이 기술은 간단한 용액 합성만으로 고체 전해질을 저가의 가격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술을 이전받은 곳이 바로 대주전자재료입니다.

소부장 기업 각광

두 번째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소부장 기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소부장은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의미합니다. 2019년 일본 수출 규제로 촉발된 무역분쟁 이후 기술 자립도를 높인 강소기업들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사는 2차전지에 들어갈 실리콘 음극재 제조와 관련하여 현재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터리 수명에 가장 필요한 핵심소재는 음극재로서 동사는 2019년에 고효율 실리콘 음극재 양산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실리콘계 음극재의 장점은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4배 이상 높아서 전기차 주행거리를 대폭 늘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급속 충전에도 유리합니다. 위의 고체 전해질 제조 단가 기술력 확보 및 실리콘 음극재 제조 덕분에 아으로 수출 물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출 파악

다음으로 동사의 매출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매출액 1029억원, 2019년은 1164억원입니다. 2020년은 2019년보다 좀 더 증가한 1545억원이며 2021년은 194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은 2018~2020년 흐름은 주춤하더니 2021년 많이 상승한 흐름입니다.

2018년은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후 2019년은 27억원, 2020년은 90억원 달성 후 2021년은 2020년에 비해 2.5배 정도 상승한 21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덕분에 당기순이익도 2020년은 53억원이었으나 올해는 이보다 3배 많은 163억원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