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식

디어유 주가 전망 고가행진 지속될까

행복한육아 2021. 11. 16. 13:17

디어유 주가 전망 고가행진 지속될까

디어유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매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동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현 흐름 및 매출 등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 소개

디어유는 SM엔터테이먼트 자회사인 (주)에스엠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로 2017년에 아이리버에 흡수 및 합병됐습니다. 그 뒤 (주)에브리싱으로 설립된 후 2020년에는 현재의 상호명인 디어유로 변경됐습니다.

현 흐름 파악

팬 플랫폼 활성화

첫 번째 디어유 주가 전망 팬 플랫폼 활성화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디어유는 팬덤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면서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디어유 버블,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사의 디어유 버블은 구독하고 있는 연예인이 보낸 문자나 동영상 등이 마치 1:1 개인 톡으로 받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입니다. 현재 이런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사는 메타버스 기능 개발 및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며, 해외 영업 확대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장 시 공모자금의 절반 이상을 글로벌 아티스트 영입자금으로 사용할 것으로 언급했으며, 개발자 인재 동원을 제외한 나머지 자금은 모두 해외 시장 투자로 이용되는 셈입니다.

독점 IP 확보

두 번째 디어유 주가전망은 독점 IP 관련 내용입니다. 동사는 독점 IP를 기반으로 구독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특히, 동사의 버블은 현재 23개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은 뒤 아티스트들만 해도 대략 229명이나 됩니다.

현재 여름까지의 집계 누적수만 봐도 구독자는 120만 구독수를 넘었으며, 하반기는 이보다 더 많은 수치를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어유 버블의 주요 구독층은 20~30대로 보여지며, 90% 이상이 여성층입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볼 점은 버블에서 나오는 매출은 대부분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팬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해외 시장에 좀 더 투자한다는 점은 동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소통 채널방을 확장하기 위해 메타버스인 가상현실을 활용해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곧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매출 파악하기

2019년부터의 흐름을 보면 매출 및 영업이익 등 대부분 올해 수익이 극대화됐습니다. 2019년 매출액 17억원을 시작으로 2020년 130억원, 올해는 402억원이 예상되며 전년과 비교했을 때 대략 3.5배 정도 상장한 흐름입니다. 영업이익은 2019년은 적자 -81억원으로 2020년은 -5억원이었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151억원입니다. 아마도 버블의 수요자 증가 및 해외 매출 등의 증가 덕분으로 보입니다. 이 덕분에 -230억원이었던 2019년의 당기순이익이 올해는 흑자 전환 추세되서 114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per은 35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