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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하반기 분석

행복한육아 2021. 11. 10. 13:40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하반기 분석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동사의 DBNR 사업이 순차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뉴스에는 무엇이 있으며 현재의 매매동향 및 차트 흐름 등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삼성엔지니어링은 1970년 창립하여 국내외에서 약 1,7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입니다. 탁월한 사업 수행을 통해 쌓아온 사업주로부터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과 고객을 확대하고 상품을 다변화하여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 흐름 분석

플랜트 모듈화 사업 확대

첫 번째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전망은 플랜트 모듈화 사업 확대 관련 내용입니다. 동사는 플랜트 모듈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복잡한 플랜트 현장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별도 제작소에서 만든 모듈을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안전사고 예방 및 공기 단축과 품질제고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동사는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실시했으며 여기에는 총 4만톤, 58개의 모듈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이 중 47개 모듈은 국내 중견기업과의 협업으로 이뤄냈습니다.

또한, DBNR 프로젝트는 멕시코 동부 타바스코(Tabasco) 주(州) 도스보카스 지역에 하루 34만배럴의 원유생산설비를 짓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순차적으로 잘 진행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친환경 인프라 사업 구축

두 번쨰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친환경 인프라 사업 구축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현재 동사는 전세계적 큰 숙제인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정책을 위한 지구온난화 방지 수소·탄소중립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수소 액화 기술 관련 기술 개발 및 투자, CO2 포집·활용·저장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부분은 6월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휴즈(Baker Hughes)와 탄소중립·수소 부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또한, 7월에는 18개 국내 기관·기업이 함께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환경 관련 사업 부문은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이는 곧 장기적인 안정적 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다는 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매출 살펴보기

다음으로 매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8년부터 흐름이 계속 탄탄하게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액의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계속해서 전년대비 증가하는 형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2018년 54670억원을 시작으로 2021년은 68452억원을 달성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은 2018년 1964억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5131억원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년 기준 대략 3배 정도 증가한 흐름입니다. 매출이 늘어난만큼 영업이익도 늘어난 점은 매우 우수한 흐름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부채비율도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순자산액이 늘어나고 있으며 per은 12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재무제표상으로는 안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