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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쌍방울 주가 전망 이스타항공 재인수되나

행복한육아 2021. 11. 5. 10:26

쌍방울 주가 전망 이스타항공 재인수되나

쌍방울 주가 전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스타항공 재인수 관련 내용이 핫이슈입니다. 관련 내용 및 매출 흐름 등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쌍방울은 주식회사 티이씨앤코로부터 2008년 4월 30일 분할기일로 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분할신설회사입니다. 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길림에 길림트라이방직 유한공사외 2개의 현지생산법인 및 중국 북경과 상해, 심양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재상장일은 2008년입니다.

현 흐름 파악

이스타항공 인수 재검토 관련

첫 번째 쌍방울 주가전망 이스타항공 인수 재검토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동사는 지난 6월 이스타항공 인수합병 본입찰에 단독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의 계약서상 잔금 납입기한은 11월 5일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저비용항공사로 현재 수 백억원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인해 다들 인수 부담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체 성정에 인수될 예정이었던 이스타항공을 쌍방울이 재검토하여 추진할지 여부는 그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현재 쌍방울은 아래 내용에 이어질 사업 다각화를 추친하고 있으며 그 안에 '항공'도 포함되므로 이사타항공 인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사는 이스타항공 인수로 항공 정비 사업과 항공 물류 산업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업 다각화

두 번째 쌍방울 주가전망은 사업 다각화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사업 다각화를 도모하기 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마스크 부문과 항공 부문입니다. 이미 쌍방울은 지난해 4월 공채 출신 김세호 최고경영자(CEO)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자금의 절반을 마스크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미 전북 익산 국가산업단지에 마스크 생산라인을 구축한 상황이며, 지오영에 마스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이렇다할 뛰어난 실적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근거로 일단 지오영의 발주량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었으며, 동사의 마스크를 지오영 외에 공급해줄 업체를 아직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쌍방울의 전북 익산공장 평균 가동률만 봐도 올 1분기때는 대략 36% 정도만 가동됐습니다. 그 외 또다른 사업 부문인 항공사업 부문 추진을 위해 이스타항공 인수를 재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출 분석

다음으로 쌍방울 주가 전망 매출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매출액은 현 상황으로는 2018년 매출이 가장 높았습니다. 2018년 1017억원이었으며 2019년은 955억원이었습니다. 2020년은 972억원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히 흑자 추세이긴 하지만 영업이익은 2018년을 제외하고는 계속 적자 흐름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억원 달성 이후 2019년은 -104억원이 되었으며 2020년은 -13억원입니다. 2021년 상반기 흐름을 봤을 땐 다행스럽게도 적자 흐름을 면했기 때문에 올해는 흑자전환 추세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 및 순이익률로만 살펴봤을 땐 매출은 꾸준히 나왔음에도 2018년부터 계속 적자흐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매매 동향 파악

다음으로 매매 동향입니다. 10월 마지막 주부터의 흐름을 살펴보면 기관 및 외국인 모두 매도세가 강했지만 이스타항공 재인수 관련 기사 내용이 나온 이후 외국인과 기관 모두 동사의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있는 흐름이 강합니다. 기관은 11월 시작이후 계속 동사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 역시 매수세가 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