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란 및 관련주 5종목

요소수란 및 관련주 5종목

요소수란 및 요소수 관련주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요소수 대란이 일어나서 요소수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어디에 필요한 것이며 왜 이런 대란이 발생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해당 관련주는 무엇이 있는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요소수란

먼저 요소수란 디젤 차량에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요소수가 없으면 디젤 차랑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운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정상 출력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요소수는 환경 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서 디젤 차량의 연비 및 높은 출력을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디젤 차량은 연비가 좋은 대신 가솔린, 휘발유 차량보다 환경 오염 물질을 많이 배출합니다. 이 때문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된 계기고 특히, 가장 많은 오염 물질은 질소산화물인 nox입니다.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의 원인이면서 발암물질입니다.

2. 요소수 대란 원인

2015년부터 유럽연합은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기준을 유로 6까지 상향조정했고 이 때문에 디젤차량은 요소수가 필수 요소입니다. 이런 요소수가 없으면 현재의 데젤 차량은 엔진을 잠궈버리거나 출력을 강제로 저하시켜서 아예 운행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소수는 우리 나라가 전적으로 중국에 수입을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중국은 현재 10월 15일부터 요소 수출을 전량 금지하고 있습니다.

수출을 금지한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농업용 화학비료의 기본이 되는 재료가 요소수이므로 내년을 대비한 비축을 위해 수출을 금지했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대한민국의 요소수 공급 부족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내용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소수 대란 사태 이미 예고된 인재 그 이유는 '00 때문' 기사 바로 보기]

3. 요소수 관련주

요소수란 알아봤으니 이제 요소수 관련주 5 기업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롯데 정밀 화학

기업소개

첫 번째 요소수 관련주는 롯데 정밀 화학입니다. 사업은 크게 케미칼사업과 그린소재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케미칼사업부는 염소 계열과 암모니아 계열로 나눌 수 있으며 ECH, 가성소다, 암모니아, 유록스 등 다양한 제ㆍ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비료, 합성섬유 나일론,ABS 수지 등의 원료로 쓰이는 기초화학 물질로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사는 중국발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주가가 우상향했으며 평소 10ℓ에 1만원 안팎에 팔리던 요소수 가격이 최근 7~10만원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요소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요소수 대장주입니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시장 점유율 50%)이 보유한 요소수 재고는 이달 말이면 전량 소진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매출 분석 및 차트

차트를 살펴보면 전일대비 0.60% 하락한 8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2주 고가는 101500원이었습니다. 52주 저가는 49950원이었고 시가총액은 2고 1285억원으로 코스피 147위에 해당합니다. 동사의 매출을 살펴보면 2018년 이후부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2) 유니온

 

두 번째 요소수 관련주는 유니온입니다. 동사는 1964년에 설립되었으며, 연산 18만톤 규모의 백시멘트 및 용융알루미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항공장에서는 내화물 원재료인 알루미나시멘트와 각종 특수시멘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니온은 요소수인 불스원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관련주에 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철소나 발전소, 소각장, 석유화학이나 시멘트 공장의 일부 공정에 사용되는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경유를 사용하는 화물차 약 200만대의 운행이 전면 스톱되지 않을까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출&차트

매출을 살펴보면 2018년 2089억원, 2019년은 2101억원입니다. 2020년은 2019년과 비슷한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8년은 적자였지만 2019년부터 흑자 전환되서 2019년은 110억원 달성, 2020년은 7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18년과 2019년은 적자 흐름이었지만 2020년 154억원의 흑자달성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흐름은 아니기 때문에 재무제표 흐름은 내년 흐름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싶습니다. 차트는 전일대비 1.15% 하락한 86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2주 고가는 10150원이었고 52주 저가는 5370원입니다. 시가총액은 1347억원으로 코스피 745위에 해당합니다.

3)kg케미칼

kG케미칼은 1954년 국내 최초의 민간 비료회사로 출발하여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토양환경 개선제등 친환경 농자재 생산뿐 아니라 고효율 하수처리제, 녹조제거제 및 자동차 배출가스인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Adblue 차량용 요소수 사업 등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혼화제 원료사업은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여 높은 해외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KG케미칼을 비롯한 14개 계열사에서 화학, 철강, 에너지, 폐자원활용, 전자결제, 교육, 미디어, 금융 및 레저사업, 온라인정보제공, 요식업 사업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4)휴켐스

네 번째 요소수 관련주는 휴켐스입니다. 휴켐스는 2002년 9월 15일에 설립됐습니다. 증권은 2002년에 상장됐습니다. 휴켐스(Huchems)"라는 이름의 뜻은 Humen Chemical Science의 약칭으로, "인류의 번영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정밀화학과 기초화학을 연구, 생산, 공급하는 기업이며 환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로 기존 질산 공장에 이서 신규 질산 공장에 온실 가스 저감시설을 설치했습니다. 현재 un으로부터 추가적인 탄소배출권을 획득해서 추가적인 수익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휴켐스는 현재 245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2주 고가는 30200원, 52주 저가는 21000원이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 36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239위입니다.

5)남해화학(비료)

마지막 요소수 관련주는 남해화학입니다. 요소수가 비료에 꼭 필요한 물질이므로 비료 관련 남해화학 또한 관련주에 속합니다. 국내시장에는 농업용, 복합비료, 맞춤형 비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 6월 기준 내수 비료 시장 점유율은 46.4% 입니다. 내수비료의 주요 거래처는 농협경제지주로서 매년 초 연간 입찰 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해외에는 주로 복합비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 거래처는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입니다. 차트상을 살펴보면 현재 14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2주 고가는 16400원이었고 52주 저가는 8000원이었습니다. 혀재 시가총액은 7427억원으로 코스피 284위에 해당합니다.이상 요소수란 및 요소수 관련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래는 다른 기업의 현재 주식 흐름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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