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주가전망 및 ftse 관련

팬오션 주가전망 및 ftse 관련

팬오션 주가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영국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 재조정을 앞두고 팬오션 역시 그 수혜를 입을지 주목받고 있는 시점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추세일 때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하리라 보고 있으며 목표 주가는 현재 10000원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팬오션 기업의 구체적인 사업 및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뉴스거리는 무엇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살펴보기

팬오션은 1966년에 창립한 기업입니다. 지금은 하림 그룹 계열에 속해있습니다. 과거 명칭은 '범양전용선주식회사' 였습니다. 지금의 하림 그룹에는 2015년에 편입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명인 '팬오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사업은 해운업과 곡물, 운항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운시장에 정보를 제공하며 화물 관련 클레임을 처리하고 있는 해운업 및 선박관리업 또한 진행중입니다. 팬오션과 주로 거래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한국남동발전, VALE, FIBRIA CELULOSE S.A, 현대제철 등입니다.

 

팬오션은 벌크선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그 비율만 살펴보면 벌크선 비중이 80% 이상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벌크선 사업을 다시 크게 분류하면 정기선, 부정기선, 그리고 대형선으로 분류해서 운영중입니다. 그 외 컨테이너가 10%, 나머지는 웻벌크 탱거입니다. 그래서 매출의 60% 이상이 벌크선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매출 살펴보기

두 번째로 팬오션 주가전망 관련 매출 사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출액만 보자면 과거 흐름상 2016년의 매출액이 가장 적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가 2020년 코로나 이후 매출액이 주춤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매출액과는 다르게 영업이익은 여전히 상승추세여서 그나마 다행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이 상승추세라는 의미는 계속해서 해당 기업이 일을 하면서 벌어들이는 자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14년부터 영업이익 흐름을 보면 2020년 4분기까지 계속해서 흑자 기록을 내세운 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운임지수

세 번째로 살펴볼 점은 운임지수입니다. 현재 운임지수 추이를 보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운임지수가 가장 높았던 10년전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조금은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20년 초와 비교했을때보다는 많이 상승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동사는 50년 넘는 세월동안 벌크화물을 운송했으며 중국의 제철소 및 국내 철강 대장주 포스코 등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포스코 역시 현재 중국 철강 공장 가동이 탄소중립정책으로 서서히 생산량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역시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에 운송계약을 맺은 팬오션에게도 그 수혜가 갈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차트 살펴보기

마지막으로 차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팬오션 주가는 전일대비 1.22% 상승한 74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를 살펴보면 8920원이었으며 52주 조가는 3255원이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3조 9932억으로 시총은 코스피 86위에 해당합니다. 대규모 외인 자금이 유입될지 주목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뉴스 흐름을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팬오션 주가전망이었습니다.